박지윤 '♥조수용', 노현정·이혜영 제치고 부자와 결혼한★ 1위! "상반기 급여만 43억" ('연중라이브')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8.28 05: 17

박지윤이 부자와 결혼한 스타 1위를 차지했다. 
27일에 방송된 KBS2TV '연중라이브'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부자와 결혼한 스타' 순위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5위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올랐다. 도경완과 결혼 전부터 '행사의 여왕'이라 불리던 장윤정은 행사 출연료만 회당 약 1천만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장윤정은 통큰 씀씀이로 남편의 카드 사용내역 문자를 차단했다고 밝힌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도경완은 KBS아나운서 퇴사 후 프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윤정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장회장'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위는 배우 박주미가 선정됐다. 박주미는 단아한 미모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하지만 지난 2001년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했다. 박주미의 남편 이장원은 연매출 700억원의 중견 기업 재벌 2세로 알려졌다. 과거 박주미는 시댁이 재벌가라는 질문에 "저 시집 잘 간 거 맞아요"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박주미는 결혼 후 140억대 저택을 증여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주미의 남편 이장원은 피혁 가공업체 대표로 있고 이 업체의 연매출은 약 1300억원으로 알려졌다. 
3위는 원조 패셔니스타 이혜영이 차지했다. 이혜영은 남편과 하와이 초호화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혜영의 남편은 국내 대표 사모펀드 M파트너스의 창립 멤버이자 대표 이사로 알려졌으며 부부의 집은 약 46억원에 달하는 한남동 고급 빌라로 알려졌다. 
2위는 노현정, 정대선 부부가 올랐다. 노현정은 KBS아나운서로 재직 중에 H기업의 재벌 3세 정대선과 결혼 후 은퇴했으며 두 사람의 결혼식은 방송가와 정, 재계 인사 등 500여명의 하객이 모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1위는 박지윤, 조수용 부부가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팟캐스트에서 진행자와 출연자로 처음 만나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박지윤의 남편 조수용은 K기업의 공동대표로 알려졌으며 2021년 상반기 급여와 상여금만약 43억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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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연중라이브'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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