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의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소이현은 27일 자신의 SNS에 "젬마의 행복을 응원해주시는 인교진님. 덕분에 잘먹었습니당 감사합니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소이현은 흰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자태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잡고 있다. 인교진은 '우리 이쁜이 소이현을 정말 사랑하는 분'이라는 플래카드와 '젬마의 행복을 인교진이 마음을 담아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보냈다.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동료 배우 인교진과 백년 가약을 맺었고, 2015년 큰딸 하은 양을, 2017년 둘째 딸 소은 양까지 슬하에 2녀를 뒀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