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g 김준희, 야식 배달에 "임신 아녜요?".."아닙니다" 칼대답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28 07: 23

방송인 겸 패션가업가 김준희가 임신 여부를 묻는 너스레 섞인 질문에 "아니"라고 칼대답을 했다.
김준희는 28일 자신의 SNS에 "저 이밤에 냉면이랑 된장죽 시켜먹었어요. 아까 사실 저녁에 떡볶이 먹었는데. 또 갑자기 냉면이 땡기는거에요"라며 "와 지금 너무 배불러서 일단 누웠어요 ㅎㅎ 내일 일어나몀 호빵맨을 만나겠네요?ㅋㅋ"란 글을 게재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준희의 럭셔리한 화이트 톤의 침실과 함께 귀여운 반려견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많은 댓글 중 "임신하신거 아니에요? ㅋㅋ"란 댓글도 달렸다. 이에 김준희는 직접 "아…닙니다…"란 대댓글과 함께 웃는 얼굴의 이모티콘을 달았다.
김준희는 최근 SNS를 통해 "-5kg 3년 만에 보는 체중"이라며 49.3kg의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제주의 한 호텔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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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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