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조민아, 시터 이모 간식까지 챙기는 '내조의 여왕'[Oh!쎈 이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28 08: 24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세심한 내조로 감탄을 자아냈다.
27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님 간식♥"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귀여운 곰돌이 접시 위에 사과와 찐 계란, 떡, 약과 등의 간식거리가 담겨 있다. 그 옆에는 두유도 함께 놓여졌다.

이에 조민아는 "아침에 신랑 프로틴쉐이크 도시락 싸는 메뉴와 퇴근 후 먹는 저녁메뉴를 날마다 다른 식단으로 만들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혼자 살면서 닭가슴살에 고기류 위주로 먹어오던 신랑에게 맛있으면서 영양있는 걸 만들어 주다보니
늘 신경써서 매일 다른 식단으로 요리해주고 있다"며 "이모님 간식도 맛있는 걸 다양하게 드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매일 다른 걸 준비해 드린다"고 특급 내조를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CEO 남편과 결혼했고, 6월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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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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