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4세 아들에 "얘 나만 웃겨?" 친구같은 '유쾌 케미'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28 08: 42

배우 이미도가 아들과 절친 같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27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갈길 가는데 방해하는 자는 누구인가? 너야? 나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는 계단 한 가운데에 앉아 모델급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미도와 그 사이를 비집고 계단을 올라가 풍선으로 놀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미도는 아들의 등장에도 꿋꿋하게 사진 촬영에 집중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미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의 모습을 확대한 사진을 올리며 "얘 나만 웃기다고요?", "날아가겠다", "포즈 하기 싫으면 비켜라. 포즈를 풀던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2016년 2살 연하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이도형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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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미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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