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황제’ 메시 덕분에 ‘농구황제’ 조던이 떼돈 벌었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8.28 16: 07

재주는 리오넬 메시(34, PSG)가 부리고 돈은 마이클 조던(58)이 벌었다. 
메시는 PSG로 이적하며 엄청난 화제를 낳았다. 메시는 PSG에서 등번호를 10번에서 30번으로 바꿨다. PSG는 지난 2018년부터 마이클 조던의 조던브랜드와 용품후원계약을 맺고 있다. 
‘스포팅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PSG는 메시 이적 후 무려 1억 4천만 달러(1638억 원)어치 유니폼을 판매했다. 조던은 수익의 5%를 로열티로 가져간다. ‘농구황제’ 조던이 메시 덕분에 7백만 달러(약 82억 원)의 추가수익을 벌어들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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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지 ‘포브스’의 보도에 따르면 조던의 자산은 2021년 8월 기준으로 16억 달러(1조 8720억 원)에 달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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