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25세 아들 뒤태 공개 "강남 데이트"…이봉원 '질투' [Oh!쎈 이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8.28 09: 37

 개그우먼 박미선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미선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아들과 모처럼 강남 데이트”라고 밝혔다.
이날 업데이트 된 사진을 보면 한 병원 데스크에서 접수하고 있는 박미선 아들의 뒷모습,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린 그녀의 앞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이 이날 함께 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아내, 아들과 동행하지 않은 이봉원이 둘만의 시간을 질투했을 듯하다. 
이에 박미선은 “(아들아) 멋지게 가꾸고 엄마랑 데이트 계속 해줘”라고 아들에게 바랐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딸, 아들을 키우고 있다. 1997년생인 아들은 올해 25세, 딸은 27세다. 
박미선은 1988년 MBC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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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미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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