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안성현과 삼겹살 파티 후 "불멍" [Oh!쎈 이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8.28 10: 31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해 팔로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올라온 사진을 보면 성유리가 남편과 교외로 놀라간 모습이 담겨 있다.

함께 평화로운 풍경을 감상하는가 하면, 저녁 때는 함께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분위기를 냈다. 식사 후 성유리는 “불멍”을 했음을 알리기도. ‘불멍’은 활활 타오르는 장작을 아무 생각 없이 바라보고 있는 것을 말한다.
지난 2017년 5월 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그녀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했다.
성유리 안성현 부부의 쌍둥이는 2022년 출산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성유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