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베컴이 리오넬 메시(34)에게 파격제안을 했다.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에 합류한 메시의 차기행보가 벌써부터 관심사다. 메시는 PSG와 2+1년 계약에 합의했다. 메시가 벌써부터 PSG 경력을 마친 뒤 미국으로 갈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베컴이 메시에게 미국에서 축구선수 경력을 마치자고 제안했다. 베컴은 메시에게 PSG 경력을 마치고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MLS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라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1/08/28/202108281016773393_61298ea4c45e5.jpg)
베컴은 메시와 호날두 등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려는 의지를 여러차례 보였다. 공교롭게 두 선수 모두 비시즌에 팀을 옮기며 말년을 불태우고 있다.
메시 역시 미국투어를 하면서 여러 차례 미국에서 뛰는 것에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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