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아침부터 눈물 펑펑..꼬물이들 크니까 이런 감정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28 11: 03

생일을 맞은 배우 소이현이 아침부터 펑펑 눈물을 흘렸다.
소이현은 28일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눈물펑펑. 하루종일 편지 선물준비한 꼬물이들"이라며 "아이들이 크니까 이런감정을. 가슴벅찬 아침"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딸들이 준비한 손편지와 선물 등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엄마 생일 축하해요 인하은", "해피 버쓰데이 엄마아빠 사랑해요" 등의 문구가 보는 이에게도 뭉클함을 안긴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동료 배우 인교진과 백년 가약을 맺었고, 2015년 큰딸 하은 양을, 2017년 둘째 딸 소은 양까지 슬하에 2녀를 뒀다.
현재 방송 중인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를 통해 2년 만에 TV 드라마에 복귀,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