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선화가 슬림 몸매를 뽐냈다.
28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출근. 따뜻한 호박차 한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박색의 롱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외출에 나선 한선화가 담겼다. 붓기를 완화하는 데 좋은 호박차를 마시며 철저한 자기관리도 빼놓지 않는 모습이다.
특히 롱 원피스를 통해 더욱 부각된 한선화의 긴 기럭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녀린 팔과 슬림한 보디 라인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한선화는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 2016년 그룹 탈퇴 후 본격적인 연기자로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6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 최연수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한선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