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돌아온 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절친인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를 만났다.
윤현숙은 28일 자신의 SNS에 “정수 산타가 왔다. 오늘도 양손 가득. 만나면 신나는 동생아. 오늘 너의 선물은 정말 최고야. 우리 빨리 여행을 떠나보자 #변정수 #윤현숙 #언니같은동생 #선물 #행복 #고마워"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윤현숙과 선물을 한 가득 들고 그를 찾아온 변정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모두 관리 잘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한데 특히 핫팬츠를 입은 윤현숙의 탄탄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변정수 역시 이날 자신의 SNS에 "산타 왔다이~~~영화 찍으러 미국서 날라온 우리의 쑤기-큐 집들이 선물 이리좋아하냐???"라며 "빨리 보러 안와서 미안 ㅠㅠ 보고싶었어. 맛난거 사줄께"란 글을 게재했다.

이에 윤현숙은 "넌 정말 천사야”란 댓글을 달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현숙은 미국 LA와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고, 패션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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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현숙, 변정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