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아파트서 조식까지? '오뚜기 3세'의 럭셔리 일상 [★SHOT!]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아파트 아침식사 먹으로 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셀카에는 반팔에 반바지로 편안한 차림을 한 함연지가 현관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묻어나오는 청순 미모가 눈길을 끈다.

그는 이어 아파트 내에 마련된 식당에서 남편과 마주앉아 조식을 먹는 사진을 올리며 "오늘의 메뉴는 알밥, 햄편. 맛있어?"라고 덧붙였다. 등 뒤로는 넓고 세련된 아파트 시설이 비춰져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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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