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음바페 레알 가면 홀란드 잡는다...메시-네이마르와 삼각편대 가능할까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8.28 18: 30

PSG가 차세대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노리고 있다. 
영국매체 ‘텔레그래프’는 “PSG가 홀란드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와 만났다. 극적으로 홀란드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물론 전제조건은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다. 레알은 음바페의 이적료로 1억 4550만 파운드(약 2333억 원)를 PSG에 제시했다. PSG가 접수만 하면 이적이 성사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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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PSG의 의지가 중요하다. PSG가 음바페를 처분해서 받은 돈으로 홀란드를 영입한다면 공격수 이탈을 막을 수 있다. 홀란드 역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빅클럽들의 영입대상 1순위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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