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조 관리 투자자♥' 이혜영, 핑크 스커트 입고 '12억' 다리 자랑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28 16: 55

배우 이혜영이 변함 없는 방부제 몸매를 자랑했다.
이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백년째 여름이면 꼭 찾아입는 나의사랑 핑크스커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색 반팔티에 핑크색 미니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에 부츠까지 더해 한껏 세련된 패션센스를 뽐냈다.

특히 미니 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이혜영의 늘씬한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51세 나이에도 20대 같은 명품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27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부자와 결혼한 스타' 3위에 이혜영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혜영의 남편은 미국 명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국내 대표 사모펀드 M 파트너스의 창립 멤버이자 대표 이사로 재직 중이며 이 곳에서 관리 중인 자본만 약 240억 달러(한화 약 27조 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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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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