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딸 지온, 엄마 바지 입고 바닥 다 쓸어.."148cm 시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28 17: 25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무용가 겸 유튜버 윤혜진이 남다른 포스를 뽐내는 딸의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28일 자신의 SNS에 "작년에 찍은 이 친구 사진 올려드려요 저 당시 지금보다 통통하고 작았는데 대략 신장 148cm"란 글을 게재했다. 옷 설명을 하기 위해 지난 해 딸 지온 양이 엄마의 옷을 입었던 모습을 공개한 것.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엄마의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한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이즈가 맞지 않는 큰 재킷, 바닥을 쓰는 긴 바지를 입은 지온 양의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귀엽다. 그래도 시크한 표정은 톱모델 못지 않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초등학생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윤혜진은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