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넷플릭스 'DP' 강추 "너무 너무 재밌어…시간 순삭"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8.28 17: 31

 배우 이제훈이 넷플릭스 시리즈 ‘D.P.’(디피)를 강력 추천했다.
이제훈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P.’ 정주행 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드라마 ‘D.P.’(극본 김보통 한준희, 연출 한준희)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 준호(정해인 분)와 호열(구교환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6회로 나뉜 각각의 에피소드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어 이제훈은 ‘D.P.’를 추천하며 “꼭 보세요. 너무 너무 재밌어요.(웃음)”라며 “연출과 배우들 연기, 스토리, 정말 최고입니다. 시간 순삭될 거예요(웃음)”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제훈은 넷플릭스 시리즈 ‘무브 투 헤븐’(극본 윤지련, 연출 김성호)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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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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