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예매율 1위…관객 기대감 최고조[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8.28 17: 49

 로튼 토마토 신선도 92%와 함께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쏟아지는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개봉 4일 전인 오늘(28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차세대 NEW 히어로의 성공적인 데뷔와 함께 전례 없는 액션신의 탄생, 마블다운 거대한 스케일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고 있다. 
마블의 새로운 장을 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을 향한 호평이 심상찮다. 지난 27일(금) 언론시사 이후 쏟아진 국내 호평은 관객들에게 더 큰 호기심을 자극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굳건히 다졌다.
이에 힘입어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전세계 최초로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탄생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점 역시 특별하다. 일명 ‘마블민국’이라 불리는 국내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큰 선물과 같은 영화로 자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양조위)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시무 리우)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마블의 새로운 강력한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 넷플릭스의 '김씨네 편의점'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고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마블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익스트림 액션과 현대와 고대 신화의 세계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슈퍼히어로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장을 쓰며 관객들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블 세계관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며 전 세계적으로 압도적 기대감을 모으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9월 1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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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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