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오늘은 무도회 탱구"…빠져들것 같은 고혹美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28 18: 03

소녀시대 태연이 가면무도회의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28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놀라운 토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태연은 강렬한 패턴이 돋보이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장미가 그려진 레이스 부채와 붉은색 가면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태연은 마치 가면 무도회에 참석한 귀족처럼 매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어떤 분장이든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태연의 무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에 '놀라운 토요일' 공식 계정은 "오늘은 무도회 탱구♥"라고 댓글을 남겨 태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태연은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 하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태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