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젠 제법 포스가 느껴지네… 박은지 깜짝 선물에 "땡규"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8.28 22: 44

사유리가 박은지에게 감사를 전했다.
28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젠과의 사진을 게시하며 박은지에게 감사를 전했다.
사유리는 박은지의 인스타그램을 해시태그 하며 "모자 땡규"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 놀이터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느덧 훌쩍 자란 젠은 박은지가 선물한 모자를 쓰고 의젓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랜선 이모, 삼촌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한편, 사유리는 2020년 11월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사유리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현재 LA에서 생활중이며 임신 7개월차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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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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