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섭♥︎' 배슬기, 결혼 후 11kg 찌고 똥배 악플➝40일만 8kg 감량[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8.29 08: 05

가수 출신 연기자 배슬기가 결혼 후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배슬기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결혼하고 11kg 쪄버진 채로 급히 작품에 들어갔습니다. 워낙 먹는 걸 좋아하지만 절제력은 있는 편이었는데, 결혼하니 절제가 안 되더군요. 드라마 실시간 댓글에 보이는 똥배 악플은 둘째치고, 모니터링하는데 도저히 제가 제 자신을 못 보겠어서 운동에 식단을 조금씩 강도를 높여가며 시작했습니다. 결과 40일 만에 -8kg 감량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배슬기는 “함께 촬영 중인 우리 배우 분들도 놀랄 정도로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성공했어요. 오늘은 지난 이틀간 치팅해서 다시 +2kg 붙었습니다. 오늘부터 또 다시 시작! 집콕 트레이닝”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배슬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슬기는 운동 후 땀을 흘린 모습을 사진 찍으면서 다이어트 의지를 다지고 있다. 또 배슬기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납작하게 들어가 배를 확인하고 있기도 하다. 운동과 식단 조절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만큼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배슬기는 지난 해 2살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배슬기와 심리섭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해 결혼 초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배슬기는 결혼 후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배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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