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9일 오후 이예림은 개인 SNS에 "졸지마 이쒸"라며 반려견과 함께 찍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이예림은 "무시 당하는 삶~^^"이라며 자고 있는 반려견과 유쾌한 케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영상 속 이예림은 강아지 귀, 코가 그려진 필터 속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이예림은 한층 더 예뻐진 비주얼은 물론, 짧지만 존재감이 강렬한 콩트를 통해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한편 이예림은 축구선수 김영찬과 오는 12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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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예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