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가 일상에서도 숨길 수 없는 여배우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솔미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투게더를 샀는데 못뛰어 가겠다. 20대 때 날라다녔는데”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을 걷고 있는 박솔미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박솔미는 시장을 본 듯 양손 가득 시장바구니를 들고 있다. 대파가 튀어나온 봉투를 들고 씩씩하게 걸어 집으로 향하고 있는 박솔미다. 롱원피스를 입은 박솔미는 늘씬한 자태를 뽐내며 집으로 향하고 있다. 명품백 대신 시장바구니를 들고 있지만 여배우의 아우라는 여전했다.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솔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