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이 딸 태리 양과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재완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단둘이데이트♥ #김치 #태리야어디보는거야 #실신한태리 #셀프뒷머리촬영 #대아 #완행 #롯데월드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재완과 딸이 단 둘이서 서울의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세무사로 재직 중인 문재완은 일하는 평일 대신 주말을 이용해 태리만 데리고 놀이공원을 방문했고, 둘 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아빠와 놀던 태리는 체력을 다 쓰고 실신해 아빠 품에서 잠드는 등 귀여운 인증샷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세무사 문재완은 2017년 그룹 샵 출신 이지혜와 결혼했고, 태리 양을 품에 안았다. 이지혜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남편과 동반 출연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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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재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