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에릭, 새벽 3:44에 혼술..문정혁 전용잔까지 무슨 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8.29 14: 35

신화 에릭이 소주와 제철 안주를 즐겼다. 
에릭은 28일 개인 SNS 계정에 “문정혁 전용잔에 포항에서 바로 올라온 백골뱅이 새벽 3:44스타그램 #지니과메기 #포항직송 #지사장님잘먹을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백골뱅이 안주 한 접시를 앞에 두고 소주를 마시고 있다. ‘문정혁 전용잔’이라고 각인된 소주잔이 인상적. 에릭은 8월의 끝자락 맛깔난 소주와 안주를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완성하고 있다. 

한편 에릭은 신화의 리더로 1998년 가요계에 데뷔해 지금까지도 최장수 아이돌 타이틀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03년부터는 배우로서도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등을 히트시켰고 tvN '삼시세끼-어촌편'을 통해 남다른 손맛까지 인정받았다. 
2017년에는 오랫동안 교제한 띠동갑 연하 배우 나혜미와 결혼해 신화의 첫 번째 유부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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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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