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5kg 쪘다더니 볼록해진 배..비건 요리만 다섯 접시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8.29 14: 26

방송인 노홍철이 5kg 증가 후 채식에 도전했다.
노홍철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토요일 저녁 비건이라 뿌듯했는데… 먹다 보니 다섯 접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노홍철은 “#양심에 물말아먹기 #식물도 튀긴 게 좋아 #오래 살고 싶어요 #고플 때보다 부를 때 행복한 인간 #뭐 먹을 땐 더 거북목”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식으로 푸짐하게 차려진 상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홍철은 편안한 복장으로 외식에 나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살짝 볼록해진 배를 드러내기도 했다.
노홍철은 SNS를 통해 소통 중이며, 최근 여행으로 5kg이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노홍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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