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딸을 공개 자랑했다.
한유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멋쟁이 그녀”라는 메시지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의 딸은 야자수를 배경으로 마스크를 쓴 채 귀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는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2012년 12월 쌍둥이 딸 유주 유하를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특히 한유라는 SNS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소탈한 일상을 알리고 있다. 하지만 운영하던 카페는 코로나19 시국 속 최근 폐업했다고 알려졌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