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가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에...go go^^”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음식점을 배경으로 야외에서 화보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눈부신 패션센스와 화려한 스타일링이 인상적이다. 황신혜는 블랙 재킷에 화이트 팬츠, 목걸이와 벨트로 한껏 멋을 부렸다. 환갑을 앞둔 59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자태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빼어난 미모로 컴퓨터 미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최근에는 딸 이진이와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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