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주말의 달콤한 일탈을 즐겼다.
백지영은 29일 자신의 SNS에 “맛있는 거 좋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애프터눈티를 마시기 위해 외출에 나선 백지영의 못브이 담겨 있다. 백지영은 고급스럽게 차려진 애프터눈티를 마시면서 행복한 듯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예쁜 디저트를 맛보며 즐거워하고 있는 백지영의 미소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백지영은 진심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주말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백지영의 주말 일상에 가수 신지는 “나두 언니 좋아”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지혜는 “어딘데?”라며 궁금해했다.
백지영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해방타운’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백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