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29일인 오늘 사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작은 손 큰 미래. Small Hands, Big Future."린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아들 젤이 직접 꽃을 만지는 모습을 포착하며 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손은 작은데 오동통 넘 귀여워", "역시 사유리씨 말 한마디 한마디가 배움을 전하네요",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 감동스럽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사유리는 2020년 11월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사유리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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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