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으리으리한 단독주택 수영장 있으면 뭐하나‥"철거하기 힘들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29 18: 55

배우 이상아가 단독주택에 설치한 으리으리한 수영장을 철거한 근황을 전했다. 
29일인 오늘, 이상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수영장 물빼기…으흠… 수영장 철거 해야하는데, 분양삼실 식구들 있을때 해야 하는데,,,"라며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상아는 "일단 퇴근 전까진 물이 다 빠져야 한다.. 아님 낼 안나온댜 ㅋㅋ도망 가버리겠다구 나의 일상.."이라면서 "거미줄 치우기 켁! 이젠 송충이가 난리다 ㅠ"라며 단독주택의 고충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수영장은 좋은데 이런 고충이 있네요", "단독주택 살기 힘들다", "이상아씨 힘내세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했으며,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후 SNS에 일상을 공유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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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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