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랭스전에 메시-네이마르-음바페 뜬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1.08.29 18: 39

리오넬 메시가 드디에 PSG 데뷔전을 펼칠 전망이다. 
PSG는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오귀스트 드러네에서 2020-2021 프랑스 리그1 4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친다. PSG는 경기를 앞두고 랭스와 경기에 나설 선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서 PSG에 합류한 메시도 포함됐다. 최근 3경기서 나서지 않았던 메시가 드디어 PSG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레퀴프는 "메시가 랭스전에 교체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선발 보다는 교체로 나서 데뷔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PSG는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도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따라서 3명의 선수가 모두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남았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