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이 비누방울 놀이에 사로 잡힌 아들을 공개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비누방울, 풍선, 물총놀이에 빠졌어요 신났담호 10장 가득채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의 아들 담호가 엄마의 가게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담호는 엄마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비누방울 놀이에 푹 빠져 혼자서도 울지 않고 시간을 보냈다. 여기에 멋진 모자와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꼬마 멋쟁이 매력을 더했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백년 가약을 맺었고, 2019년 8월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현재 서울 청담동의 한 고급 레스토랑 CEO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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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