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원 원장 사모님다운 놀라운 김밥싸기 실력을 뽐냈다.
29일인 오늘 장영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김밥데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가족들이 장영란이 싼 김밥을 먹으며 행복한 먹방에 빠진 모습.
장영란은 "잘 먹으니 너무 이뽀이뽀, 이맛에 요리 하지요"라면서 "김밥에 들어가는 밥 양념에 공들이는 우리집 김밥(참기름 소금 설탕 넣구 밥양념을 맛나게 해요)"라며 김밥을 맛있게 먹는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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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행복한하루되세요 #내일월요일 그러니 푹 쉬에요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우리집스타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이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를 낳았다. 최근 한창씨는 다니던 한방병원에서 퇴사하고,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을 개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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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