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가 에너지 넘치는 아들 육아에 기진맥진했다.
양미라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임 오케이 #다음주엔나가자집에못있겠닼ㅋㅋㅋㅋ #주말 #육아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집에서 어린 아들을 돌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양미라는 일 때문에 바쁜 남편을 대신해 아들의 육아를 도맡았고, 주말 동안 집콕 육아를 한 것. 그러나 볼풀장에 파묻혀 기운이 빠진 초보맘 양미라는 "다음주엔 나가자 집에 못있겠다"며 두 손 두 발을 다 들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고,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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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