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김혜수, 다리가 너무 날씬해..종아리보다 얇은 허벅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29 20: 12

김혜수가 평범한 근황 사진 하나로 연예인 포스를 드러냈다.
배우 김혜수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가 야외에서 전신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혜수는 청치마에 운동화, 편안한 박스티를 입었고,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 대부분을 가렸다. 그러나 멀리서도 한 눈에 띄는 놀라운 비율과 늘씬한 각선미, 작은 얼굴 등이 '모태 연예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를 촬영하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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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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