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이 보고있다" '위키미키♥팬' 김제덕, 방울토마토 명중 후 댄스폭발! ‘양궁金’은 달라 ('집사부')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30 05: 16

‘집사부일체’에서 김제덕이 위키미키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 가운데 방울 토마토 과녁도 명중하는 실력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양궁 국가대표 6인이 출연했다. 
이날 올림픽 금메달 선수들 6인이 방송 최초로 다 함께 출연한 가운데, 이승기는 즉석에서 방울토마토 과녁맞추기를 제안했다.가장 박진감 넘친 명승부를 기대하게 한 가운데  먼저 김우진이 도전, 아쉽게 스치기만해 실패했다. 

이어 안산이 도전, 안산은 “떨린다”고 말하면서 그러면서 “2주 만에 활 잡았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모두 “3관왕의 주인공”이라며 기대한 가운데, 김제덕이 “파이팅”을 외쳤고, 안산은 웃음이 터지더니 다시 긴장, 1mm차이로 아쉽게 실패했다. 
YB팀의 마지막 희망인 김제덕이 도전, 오차를 계산하며 오조준으로 다시 도전했다. 김제덕은 단 세 번 만에 명중했다. OB팀 마지막 주자인 오진혁이 도전, 단 두 번만의 도전에 명중하며 선배의 자존심을 지켰다. 
본격적으로 남녀 혼성대결을 펼치기로 했다. 김제덕의 코치가 해설위원으로 함께 등장했다. 김제덕은 시작부터 10점을 기록하는 여유를 보였다. 이수빈은 김제덕을 향해 “너무 잘해, 왜 이렇게 잘해”라며 흥분했다. 
김제덕은 위키미키의 노래를 승리의 곡으로 요청하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때, 모두 “제덕아 ,네가 위키미키 노래에 춤췄어야지, 최유정님이 보고 있겠다”고 하자 제덕은 “춤췄다”며 광대폭발, 귀여운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승기와 양세형은 각각 10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가운데 양세형이 도전, 5점을 기록해 폭소를 안겼다. 양세형은 민망한 듯 쓴 웃음만 지었다. 수빈은 “여태까지 최하점”이라며 놀리기 바빴다. 
양세형은 “10점 인터뷰 잘라달라”면서 웃음을 폭발했다. 분위기를 몰아 수빈이까지 5점을 기록, 이승기는 “넌 역시 예능인, 방송을 안다, 그 어려운 걸 해냈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숱한 '물음표'에 빠져 갈팡질팡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느낌표'가 될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SBS통애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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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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