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늦장가→54세에 셋째 딸 안 낳았으면 어쩔 뻔‥"아빠가 영원히 사랑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29 23: 06

배우 신현준이 셋째 딸을 향한 무한 사랑을 전했다. 
29일인 오늘  신현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아빠가 영원히 사랑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현준은 딸을 품에 안은 모습.  
신현준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여호수아 24:15)"며 복음 말씀을 덧붙이며 가족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딸 바보 아버지 훈훈", "셋째 딸 얼마나 예쁠까", "현준씨 54세에 득녀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등 반응했다.
앞서 신현준은 셋째 딸 아리아의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100 day's Aria"라고 새겨진 풍선을 올리며 "아리아 백일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아리아를 향해 축하 메시지를 전해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 한 바 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의 미모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첫째 아들 민준 군을, 2018년 둘째 아들 예준 군을, 54세가 되는 올해 지난 5월,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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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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