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 PL 통산 30000호 골 주인공 [공식발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1.08.30 00: 09

크리스 우드(번리)가 프리미어리그 통산 30000번째 득점포를 터트렸다. 
우드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번리 터프무어에서 끝난 2021-2022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후반 16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날 번리는 리즈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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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공식 SNS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1호골은 브라이언 딘(1992년), 100호골은 에릭 칸토나(1992년), 1만호골은 레슬리 퍼디낸드(2001년), 2만호골은 마크 올브라이턴(2011년) 등이 장식했다.  
우드는 지난 2020 도쿄올림픽서 한국과 만나 골을 넣으며 뉴질랜드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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