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이 각종 요리에 이어 청귤청에 도전했다.
배우 서효림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번에는 #청귤청 만들기 잘라도 잘라도 귤이 줄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이 청귤청을 만들기 위해서 테이블에 청귤을 쌓아 둔 모습이 담겨 있다. 워킹맘 서효림은 바쁜 와중에도 사먹는 대신 가족들을 위해 청귤청을 직접 만들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서효림은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와 2019년 결혼했고, 지난해 6월 첫 딸 조이를 품에 안았다. 올 하반기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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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