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개그우먼 황신영이 배우 뺨치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29일인 어제 개그우먼 황신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요즘 유행이라서 해봤는데 저 예쁜가유??ㅎㅎ#요즘유행하는 #페이스플레이 #나도해보기"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신영이 유행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것으로, 여배우 뺨치는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팬들 역시 그의 영상을 본 후 "손예진씨가 보인다", "와 진짜 약간 손예진씨 닮은 듯",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네" 등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황신영은 몸무게가 92.9kg으로 육박한 모습을 전한 바 있다. 확실히 달라진 몸 상태를 전한 그는 특히 9월에 출산 예정인 근황을 전하며 "이제까지 무조건 제왕절개만 고집했는데 요즘 갑자기..자연분만에도 욕심이 좀 생긴다"면서 "근데 그건 제 욕심대로 하면 절대 안 되는 거니...운명에 맡기겠다"는 말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 최근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이후 SNS을 통해 임신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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