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이 알파카에 이어 미술 작품에 흠뻑 취했다.
탑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푸른 조명 속 근사한 미술작품이 담겨 있다.
평소 미술품 애호가로 손꼽히는 탑이라 남다른 예술성이 돋보인다. 이전에는 알파카에 진심이었던 그다.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채로운 오브제 사진을 올리며 특별한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빅뱅은 지난 2006년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Bigbang'으로 데뷔해 15년 넘게 국내외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탑을 포함한 지드래곤, 대성, 태양은 지난해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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