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유미의 세포들' 구웅? 찌질하지만 사람 냄새 나서 좋아..마냥 순수해"[화보]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8.30 08: 11

배우 안보현이 패션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레트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나른함 속 섹시한 남성적 매력을 선보인 안보현은 완벽한 프로포션과 포즈로 자유분방한 일상 속 모던 보헤미안 스타일링을 완성,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보현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곧 공개될 ‘유미의 세포들’의 구웅을 향해 애정을 드러내기도. 안보현은 “찌질하고 앞뒤 막히고 허구한 날 쪼리만 신고 다니는 인간이지만 사람 냄새가 나서 좋다. 또 마냥 순수하고 좋아하는 상대에게는 직진한다. 가끔 속마음을 표출하지 못하고 꿍해 있어서 그렇지. 아마 드라마가 방영되면 속으로 ‘나 구웅 좋아하네?’하는 사람 많을 거다”며 ‘유미의 세포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안보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9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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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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