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정동원이 풋풋한 매력을 자랑했다.
정동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런데도 있네 (신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이는 롯데월드몰에서 찍은 것.
사진 속 정동원은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다 가린 상태다. 하지만 수족관 속 물고기들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눈빛이 포착됐다. 트로트 가수로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15살 소년다운 매력이 물씬 풍긴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와 함께 재조명 돼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 5월에는 신곡 '내 마음속 최고'를 발매했으며 영화 ‘소름’에 캐스팅 돼 배우로서 본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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