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출신인 배우 정태우의 아내가 극강의 미모를 자랑했다.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는 29일 개인 SNS에 “삼처넌이 아까운 아주미. 유행이라 해봤는데 저장할라고 하면 돈 내야 하네요?? 그래서 아이폰 화면기록(?)기능으로 녹화한 잔머리 대마왕 나야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그는 SNS 팔로워들에게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라고 인사하면서도 “이케 생기믄 좋겠네(이렇게 생기면 좋겠네)”라는 겸손한 망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인들은 “어플 아닌게 더 이쁜데”, “이거 그냥 넌데?”, “이렇게 생기셨어요” 등의 찬양 댓글을 적어 올렸다.
정태우와 장인희는 2009년 5월 결혼에 골인해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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