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상의 탈이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바깥양반 #저세상 포스. 누가 보면 호텔 안에 자기만 있는 듯. 주말에 혜정이와 같이 놀아주느라 고생한 남편. 우리 또 한 주 혜정이 잘키우고 잘살아봅시다. 이번 주는 뭔가 좋은 일 생길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행복 가득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창가에 앉아 있는 진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화는 호텔 창가에 앉아 포즈를 취하며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상의를 탈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함소원이 ‘혼자만 있는 듯’이라고 표현한 것.
함소원과 진화는 결혼 후 첫 딸 혜정을 품에 안았으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조작을 인정하며 방송 활동을 쉬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