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대충 입어도 이렇게 예쁜데 무슨 걱정 “동네라 너무 편하게 나왔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30 13: 36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동네라 너무 편하게 나왔네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긴 티셔츠에 레깅스, 슬리퍼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으로 동네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다. 손태영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으며,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인형 미모 태영님은 편하게 입으셔도 패션의 완성이니 아무 걱정 하지 마세요”, “뭘 입어도 너무 예쁘다”, “피부가 아름답다”, “대충도 예쁜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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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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