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고급 아파트뷰 즐기는 새댁 일상.. 홈웨어도 너무 예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30 14: 41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니랑 사진 많이 찍으라고 친한 언니가 선물해준 폴라로이드. 세상에서 가장 작은 폴라로이드래요. 어쩜 저렇게 작을 수 있죠? 귀여워라. 너무 감사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고급 아파트 단지의 전경이 담긴 큰 창 앞에 앉아 폴라로이드를 손에 들고 다양한 사진을 촬영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민소매 원피스에 높게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류이서는 꾸미지 않은 홈웨어 패션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류이서는 폴라로이드를 활용해 전진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사랑이 흘러넘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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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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