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민낯에도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이윤지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세수를 잊었으나 어플아 고마워. 뒷머리 기르는 중. 나 쫌 멋있는 오빠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이윤지는 세수도 하지 않은 민낯 그대로의 모습이라고 고백했으며, 그럼에도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맑은 도자기 피부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윤지는 숏컷 헤어스타일을 벗어나고자 뒷머리를 기르고 있다고 전했으며, 보이시한 매력일 물씬 풍기는 색다른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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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