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모’ 사유리, 11kg 빅보이 젠 안고 산책.. 가녀린 팔 버거워 보여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늘 아름다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아들 젠을 안고 공원으로 산책을 나선 모습이다. 사유리의 품에 안긴 젠은 하늘보다 맑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인형 같은 비주얼이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특히 건강하게 살이 오른 젠은 사유리가 안기에 버거울 정도로 폭풍성장한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젠 미소가 아름답다”, “엄마 사유리는 더 아름다워”, “젠의 천진한 미소”, “미소가 참 예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얻은 아들 젠과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사유리 SNS